성진은 여자친구 선미와 사귀며 모든 걸 헌신할 정도로 올인하다 어느날 선미는 뉴욕 MBA때문에 떠났다. 그러다 몇개월 째 제대로 연락이 안되서 겨우 미국주소를 알아내 공항에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선미를 보게 됐고, 옆에 다정하게 서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형이였다…
성진은 여자친구 선미와 사귀며 모든 걸 헌신할 정도로 올인하다 어느날 선미는 뉴욕 MBA때문에 떠났다. 그러다 몇개월 째 제대로 연락이 안되서 겨우 미국주소를 알아내 공항에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선미를 보게 됐고, 옆에 다정하게 서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