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세상에는 피하고 싶은 인종이 반드시 있다.
수전노, 심술궂은 사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가진 곽 영감!
어떻게 하면 곽 영감의 법률자문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
노인네의 마수에서 벗어나려 기를 쓰다가 이상한 여자와 엮이게 생겼다.
절대! 절대 그의 취향도 아닐 뿐더러, 손녀사위라니! 어림도 없다!
“혹시나 나랑 얽히는 일이 없도록 먼저 피해라.”
세상에는 건들지 말아야 하는 것이 세 가지 있단다.
벌집, 잠자는 사자의 코털, 그리고 할아버지의 돈!
건들지 말라는 돈 대신 남자를 들이미는 꼰대의 반란에
보영의 새파란 청춘에 일대 파란이 일었다.
결혼이라니! 그것도 정체가 의심스러운 날라리 변호사란다!
학을 떼고 물러나게 하고 말 테다. 덤벼!
“당신, 정말 재수 없거든? 나한테 관심 끄시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9-11-694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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