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치기했는데, 아내친구
친구가 집에 와있으니 늦게 오라는 아내의 전화.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갔는데, 아내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갑자기 쏠려서 옷을 벗기고 구멍에 끼웠는데… 헉!
<“아아! 너무 커. 더럽게 커. 아파. 아프단 말이야. 찢어질 것 같아. 하아아 자기야!” 그러면서도 하체를 돌려대는 솜씨가 기똥찼다. 처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란했다. “내 아내는 어디서 자는 거지?” “하아아… 그런 거 묻지 말고 빨리 해. 팍팍 박아!” 연지는 내 입에서 아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자 질투심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건 오만방자한 생각이었다. 누구든 금단의 성에 대한 생각은 할 수 있는 거였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9-11-344-2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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