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는 행복한 결혼을 꿈꿔왔지만 두 번의 회귀, 두 번의 결혼 생활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세 번째 회귀를 했을 때 더는 결혼 따위 하지 않을 거라 결심을 했지만, 결혼 전에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줄리앙이라는 남자가 자꾸 눈에 보이고 마음에 걸린다. 결국 레아는 잘생긴 얼굴과 친절한 면모로 다가온 줄리앙의 청혼에 흔들리게 되어 서약서를 쓰고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줄리앙의 집으로 찾아간 그때 숨겨왔던 남편 줄리앙의 비밀의 방을 호기심에 들어서게 되면서 몰랐던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그는 레아의 죽음을 막아내기 위해 미래에서 회귀하면서 현재로 온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레아의 먼 미래는 온통 죽음뿐 그걸 막아내야만 한다.
레아는 행복한 결혼을 꿈꿔왔지만 두 번의 회귀, 두 번의 결혼 생활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세 번째 회귀를 했을 때 더는 결혼 따위 하지 않을 거라 결심을 했지만, 결혼 전에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줄리앙이라는 남자가 자꾸 눈에 보이고 마음에 걸린다. 결국 레아는 잘생긴 얼굴과 친절한 면모로 다가온 줄리앙의 청혼에 흔들리게 되어 서약서를 쓰고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줄리앙의 집으로 찾아간 그때 숨겨왔던 남편 줄리앙의 비밀의 방을 호기심에 들어서게 되면서 몰랐던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그는 레아의 죽음을 막아내기 위해 미래에서 회귀하면서 현재로 온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레아의 먼 미래는 온통 죽음뿐 그걸 막아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