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구멍 막아주기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 안 섞인 가족 간의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소피를 보는 곳이, 이상해졌어요.”
“……어떻게 이상해졌는데?”
“자꾸, 투명한 물이 나와요. 냄새는 다른지만….”
라라는 의붓오라비인 오르카의 몸을 본 후, ‘이상한 물’이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한다.
다정한 오르카는 손과 혀로 도와주는데…….
“후. 라라. 왜 빨아줘도 계속 싸는 거야.”
“우우으…으…….”
“안 되겠다. 이러면 아예 꽉 막아줘야겠어. 잠깐만 힘 빼.”
“그치만, 그러면 물이 나오는, 으윽!”
“괜찮아. 곧 아주 꽉 막아줄 테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그리고 밤부터 아침까지.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구멍을 꽉 채워주리라.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9-11-678-3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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