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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
심의번호 2002-DVD146
닫기유치원 교사인 혜영(문희)은 신호(신영균)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혜영은 하숙하는 신호를 여러 가지로 돌보아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아이를 데리고 신호의 아내(전계현)가 신호를 찾아오고 그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혜영은 종적을 감춘다. 8년의 세월이 흘렀고 신호는 사업가로 성공하여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혜영이 그의 아들 영신(김정훈)을 데리고 나타난다. 혜영은 신호의 곁을 떠날 때 이미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홀로 아이를 낳아 어렵게 키워왔던 것. 학교에 갈 나이가 된 영신이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것을 보다 못한 혜영은 영신의 미래를 위해 영신을 아버지에게 보낼 것을 결심하고 신호를 찾아온 것이다. 그렇게 영신은 아버지의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이복형제들과의 갈등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어느 날 어머니를 찾아가겠다고 나선 영신. 집에서는 온 가족이 없어진 영신을 찾아헤매고, 혜영 또한 영신을 그리워하며 신호의 집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밤이 깊어 결국 집으로 돌아온 영신은 그를 찾아헤매다 화가 난 아버지에게 맞고, 이를 먼 발치서 보고 있던 혜영은 결국 영신을 자신이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다음 날 신호의 가족들이 배웅하는 가운데, 혜영은 영신을 데리고 떠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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