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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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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화장실 창문으로 옆집 누나의 집 화장실이 들여다보인다. 그렇게 난 옆집 누나의 자위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 줄 알아??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대학에 떨어지고 할 짓도 없이 혼자살고 있다. 옆집에는 어떤 28살에 노처녀 누나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씨발 우리 집 화장실 창문으로 누나 집 화장실이 들여다보인다.. 어느 한 날 오줌이나 갈겨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화장실에서 자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된 것이다.. 비록 창문이 크지 않은 탓으로 상채만 봤지만. 그날부터 잠도 오지 않고 미치겠는 것이다.. “야! 가스나 하나 내꺼 만들 방법 없나?? 씨발 울 옆집 가스나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겠다. 꼴리가꼬..” 난 이 문제를 나랑 가장 친한 (혼자 날 버리고 대학 들어간) 종수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야 가스나들이 별거가? 정 안되면 카메라 설치해노코 다 찍어가 협박해바.. 쪽팔리는데 앞에는 장사 없다 아이가.” 이 말의 이후로 난 밥 한 끼 덜먹고 술 한 잔 덜 마셔 2개월 만에 꽤 쓸 만한 카메라를 장만했다. 난 누나가 없는 야심하지 않는 대낮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누나 집에 잠입했다.. 그리고는 어디다가 카메라를 설치할지 고민하며 여기저기 훑고 다녔다.. 결국 화장실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은 잘 숨겨서 우리 집 화장실을 통해 내방으로 이어지게 설치를 끝냈다.. 이젠 모든 준비가 된 셈이다. 그리고는 일주일이 흘렀다.. 난 예상외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았다.. 보지로 오이를 딱물고는 오이를 딱! 하고 물어 버리는 것이다. 오늘은 월요일 무슨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월요일만 쉬는것이다.. 난 그녀의 집앞에서 밸을 눌렀다. “누구세요?”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문이 살짝 열렸다. “저기 옆집에 사는대요. 저기 상의드릴게 있어서요.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네? 그.. 그러세요..” 그녀의 집은 그런대로 예쁘게 꾸며놓은 것이 꼭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 것같다. 잠시 후 그녀가 아이스티 두 잔을 들고 왔다.. “저 다름이 아니라.. 가끔 화장실에서 하시는 일 때문에 제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는 일이라니요?” 그리고는 조금 생각 하는듯하더니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빼는 것이다.. 난 들고 있던 봉투에서 “이거.” 라는 말과 함께 비디오를 줬다.. “이게 뭐죠?” 그녀의 물음에 씨익 웃기만 했다.. 그녀가 곧 내 꺼가 된다고 생각하니 계속 웃음만 나는 것이다.. 그 여잔 대담하게 내가 있는 곳에서 그 비디오를 틀었다.. 물론 속 내용은 내가 복사한 그 그녀의 화장실 자위장면. 그중에서 가장 잘 잡힌 것으로 내가 엄선해 왔던 것이다. 하하하하... 한 5분쯤 아무 말도 않으며 비디오를 끄는 것이다 그리고는 심각한 생각에 빠져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뭘 원하시죠??” “보통 남자들은 이런 경우 뭘 원할 것 같죠? 알면서 물으시기는요..” 그 여자는 나에게 이 말과 함께 “잠시만요.” 하고는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것이다.. 기다리고 있자니 그녀가가 수화기를 들고 하는 말은... “저기.. 경찰서죠??” 난 바로 이거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뛰어갔다.. “잠깐만요 말도 덜 끝났는데 이러는 게 어딨어요?”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 줄 알아??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거의 강제다 시피 그녀의 수화기를 뺏어 놓으면서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봤다.. 아주 순간이었지만 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고 돈 꼬박 보내주시는 시골에 어머니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씨발. 너 같은 시키들 봐줄 거 없어.. 머 뻔한대사 아냐? 니 맘대로 안되면 비디오 퍼트린다 그런 거 아냐? 그래, 해봐. 나 무서울 거 없어.. 썅 넌 비디오 퍼트리고 난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지 머.. 니 맘대로 해봐 썅~!” 이 여자 그렇게 안봤는 데 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난 여기까지 온 이상 악으로 버텨봤자 내손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누님 한번만. 한번만 봐줘요.. 어린 맘에 얼마나 머리를 쥐 뜯었으면 이러겠어요?? 네??” “썅 절대 안 돼.. 니미. 너 같은 놈들은 철장 붙들고 몇 년 푹 썩어도 정신정화가 안되는데 내가 그냥 넘어갈 거 같아??” “누님 절 패고 싶으면 패셔요.. 죽도록 패도 원망 안 할게요.. 하지만 신고만은...” 그 여자는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5분 내로 원본 영상 내 집에 갔다놓고 오늘 하루 꼼작도 말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 만약 없으면 바로 신고한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었다.. 난 시키는 대로 원본 영상을 가져다 놓고 집안에만 있었다..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하지만 자꾸만 철창문에 꽝하고 닫히고.. 울 어머니랑 아부지 올라 오셔서 울고 하는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 것이 생각만 해도 끔직했다.. 저녁쯤 되서 그녀가 우리 집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가 보았다. 역시 그녀였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 집으로 들어갔다.. 난 뻘쭘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그녀는 머라도 내와 보라고 소리치며 털썩 안아 버렸다.. 음료수도 없고 가지고 올 것도 없고 해서 물 1잔을 들고 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넌 안 되겠더라 그래서 그냥 신고 해버렸어.. 한 5분후면 경찰들 여기로 올거야..” 난 거의 울상이 되어 버렸다..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렸다.. 내가 봐도 흉했다.. 그녀는 가여운 듯 나의 볼을 잡으며, “구라야!” 라고 했다. 엄청난 황당함 이었지만 곧 황당함이 가시고 화가 울컥 치밀어 왔다.. “너무하군요..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여??” 진짜로 신고할까 봐 욕은 못하겠고 내가 생각해낸 가장 정중한 화의 표현이었다.. “씨발 그러니까 누가 이딴 짓 하래? 썅. 아, 됐고. 우리 계약하나 하자..” “계약이라뇨?? 어떤?? “ “너.. 나 벗은 거 보고 싶지??” 이 갑작스런 황당한 질문이 진심일까 아니면 다시 한 번 날 떠보는 것일까 하는 고민으로 내게는 닥쳐왔다.. 하지만 내게는 선택을 하고는 거기에 상응한 행동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진심이야... 너? 사디스트랑 메조키스트 알아?” “아뇨...” “그럼 좋아. 오늘 밤 새서 사디스트가 뭐고 메조키스트가 먼지 찾아봐.. 거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봐..”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9-11-6091-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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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화장실 창문으로 옆집 누나의 집 화장실이 들여다보인다. 그렇게 난 옆집 누나의 자위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 줄 알아??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대학에 떨어지고 할 짓도 없이 혼자살고 있다. 옆집에는 어떤 28살에 노처녀 누나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씨발 우리 집 화장실 창문으로 누나 집 화장실이 들여다보인다.. 어느 한 날 오줌이나 갈겨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화장실에서 자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된 것이다.. 비록 창문이 크지 않은 탓으로 상채만 봤지만. 그날부터 잠도 오지 않고 미치겠는 것이다.. “야! 가스나 하나 내꺼 만들 방법 없나?? 씨발 울 옆집 가스나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겠다. 꼴리가꼬..” 난 이 문제를 나랑 가장 친한 (혼자 날 버리고 대학 들어간) 종수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야 가스나들이 별거가? 정 안되면 카메라 설치해노코 다 찍어가 협박해바.. 쪽팔리는데 앞에는 장사 없다 아이가.” 이 말의 이후로 난 밥 한 끼 덜먹고 술 한 잔 덜 마셔 2개월 만에 꽤 쓸 만한 카메라를 장만했다. 난 누나가 없는 야심하지 않는 대낮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누나 집에 잠입했다.. 그리고는 어디다가 카메라를 설치할지 고민하며 여기저기 훑고 다녔다.. 결국 화장실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은 잘 숨겨서 우리 집 화장실을 통해 내방으로 이어지게 설치를 끝냈다.. 이젠 모든 준비가 된 셈이다. 그리고는 일주일이 흘렀다.. 난 예상외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았다.. 보지로 오이를 딱물고는 오이를 딱! 하고 물어 버리는 것이다. 오늘은 월요일 무슨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월요일만 쉬는것이다.. 난 그녀의 집앞에서 밸을 눌렀다. “누구세요?”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문이 살짝 열렸다. “저기 옆집에 사는대요. 저기 상의드릴게 있어서요.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네? 그.. 그러세요..” 그녀의 집은 그런대로 예쁘게 꾸며놓은 것이 꼭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 것같다. 잠시 후 그녀가 아이스티 두 잔을 들고 왔다.. “저 다름이 아니라.. 가끔 화장실에서 하시는 일 때문에 제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는 일이라니요?” 그리고는 조금 생각 하는듯하더니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빼는 것이다.. 난 들고 있던 봉투에서 “이거.” 라는 말과 함께 비디오를 줬다.. “이게 뭐죠?” 그녀의 물음에 씨익 웃기만 했다.. 그녀가 곧 내 꺼가 된다고 생각하니 계속 웃음만 나는 것이다.. 그 여잔 대담하게 내가 있는 곳에서 그 비디오를 틀었다.. 물론 속 내용은 내가 복사한 그 그녀의 화장실 자위장면. 그중에서 가장 잘 잡힌 것으로 내가 엄선해 왔던 것이다. 하하하하... 한 5분쯤 아무 말도 않으며 비디오를 끄는 것이다 그리고는 심각한 생각에 빠져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뭘 원하시죠??” “보통 남자들은 이런 경우 뭘 원할 것 같죠? 알면서 물으시기는요..” 그 여자는 나에게 이 말과 함께 “잠시만요.” 하고는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것이다.. 기다리고 있자니 그녀가가 수화기를 들고 하는 말은... “저기.. 경찰서죠??” 난 바로 이거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뛰어갔다.. “잠깐만요 말도 덜 끝났는데 이러는 게 어딨어요?”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 줄 알아??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거의 강제다 시피 그녀의 수화기를 뺏어 놓으면서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봤다.. 아주 순간이었지만 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고 돈 꼬박 보내주시는 시골에 어머니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씨발. 너 같은 시키들 봐줄 거 없어.. 머 뻔한대사 아냐? 니 맘대로 안되면 비디오 퍼트린다 그런 거 아냐? 그래, 해봐. 나 무서울 거 없어.. 썅 넌 비디오 퍼트리고 난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지 머.. 니 맘대로 해봐 썅~!” 이 여자 그렇게 안봤는 데 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난 여기까지 온 이상 악으로 버텨봤자 내손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누님 한번만. 한번만 봐줘요.. 어린 맘에 얼마나 머리를 쥐 뜯었으면 이러겠어요?? 네??” “썅 절대 안 돼.. 니미. 너 같은 놈들은 철장 붙들고 몇 년 푹 썩어도 정신정화가 안되는데 내가 그냥 넘어갈 거 같아??” “누님 절 패고 싶으면 패셔요.. 죽도록 패도 원망 안 할게요.. 하지만 신고만은...” 그 여자는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5분 내로 원본 영상 내 집에 갔다놓고 오늘 하루 꼼작도 말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 만약 없으면 바로 신고한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었다.. 난 시키는 대로 원본 영상을 가져다 놓고 집안에만 있었다..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하지만 자꾸만 철창문에 꽝하고 닫히고.. 울 어머니랑 아부지 올라 오셔서 울고 하는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 것이 생각만 해도 끔직했다.. 저녁쯤 되서 그녀가 우리 집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가 보았다. 역시 그녀였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 집으로 들어갔다.. 난 뻘쭘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그녀는 머라도 내와 보라고 소리치며 털썩 안아 버렸다.. 음료수도 없고 가지고 올 것도 없고 해서 물 1잔을 들고 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넌 안 되겠더라 그래서 그냥 신고 해버렸어.. 한 5분후면 경찰들 여기로 올거야..” 난 거의 울상이 되어 버렸다..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렸다.. 내가 봐도 흉했다.. 그녀는 가여운 듯 나의 볼을 잡으며, “구라야!” 라고 했다. 엄청난 황당함 이었지만 곧 황당함이 가시고 화가 울컥 치밀어 왔다.. “너무하군요..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여??” 진짜로 신고할까 봐 욕은 못하겠고 내가 생각해낸 가장 정중한 화의 표현이었다.. “씨발 그러니까 누가 이딴 짓 하래? 썅. 아, 됐고. 우리 계약하나 하자..” “계약이라뇨?? 어떤?? “ “너.. 나 벗은 거 보고 싶지??” 이 갑작스런 황당한 질문이 진심일까 아니면 다시 한 번 날 떠보는 것일까 하는 고민으로 내게는 닥쳐왔다.. 하지만 내게는 선택을 하고는 거기에 상응한 행동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진심이야... 너? 사디스트랑 메조키스트 알아?” “아뇨...” “그럼 좋아. 오늘 밤 새서 사디스트가 뭐고 메조키스트가 먼지 찾아봐.. 거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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