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족한 일상의 모든 걸 버리고, 원하는 꿈 하나만을 위해 떠날 수 있어? 」
「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누구를 어떻게 만나게 될 지도 몰라 」
일상의 오랜 권태를 이겨내고 오로지 꿈만을 찾아 프랑스 [아를]로 떠나온 세현과 해인.
전혀 알지 못했지만 점점 익숙해져 가는 이들처럼, 낯설기만 했던 환경은 점점 익숙한 풍경이 되어가고...
[우연]은 [당연]한 과정을 거쳐 [필연]이 되어가고 그 가운데 [인연]의 연결고리는 깊어져만 간다.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이들의 여정에 동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